제목 : Cevahir Kafes (보석 우리/감옥/새장 정도에 해당하는 터키어입니다.)
사양 : 소설. A5. 펄지에 칼라인쇄 표지. DP. 74p. 19금(근친설정 BL) 
내용 : 건담 더블오. 커플링 세츠알렐. 어느 사막, 술탄 소란 이브라힘과 그 형제 알렐루야의 이야기.

황금숲토끼
삽화 : 없음
가격 : 5,500원 예상 (가격이 생각보다 올라가 버렸네요 죄송합니다 ㅠㅜ)


연재했던 글의 모음으로, 몇몇 장면이 추가되고 전반적으로 수정을 가했습니다.
통판/현매 예약해 주시는 분들의 경우 작은 특전이 준비됩니다.
물론 예약 안 하신 분들도 현매분은 사 가실 수 있습니다만, 통판을 고려하여 현매 권수를 정할 예정입니다.

견본 텍스트






 예약 방법 : 간단합니다. 여기 댓글을 남겨주시면 되고요, 통판 예약의 경우엔 일단 덧글 남겨주신 후 차후 정식 통판 글에 신청해 주시면 됩니다. 특전은 금요일 밤 12시까지 예약해 주신 예약자분들에게만 드립니다. 양해 바랍니다 >.<

덧붙여: 서플에 나가는 저 황금숲토끼의 책은 총 3권입니다! 이 책+개와 늑대의 시간+블러드러스트 나갑니다.
           아울러 특전이 무엇인가에 따라 무언가가 더 붙어 나갈지도 모릅니다만 그건 정말 자그만 거라
           어찌 될지 저도 모릅니다 ;ㅁ;


소설 완매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재 소설을 읽고 싶으신 분께서는, 아래 링크를 통해 포스타임 유료 포스팅으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https://00gamja.postype.com/post/199277

                                                                        




제목 : Bloodlust
사양 : 소설. A5. 110페이지. 인쇄본. 19금.
내용 : 건담 더블오. 커플링 세츠알렐. 19세기 영국의 한 신부와 흡혈귀 이야기. 공포물을 가장한 유혈 격투 에로물.

황금숲토끼
삽화 : Xena 님
가격 : 6000원(확정)
참여날짜 : 제8회 서드 플레이스 (11/1 양일). 감자밭 커뮤니티. 이 글상자는 절대 난나님 것을 베끼지 않았음(...)

 



1. 블로그 연재분과의 차이 : 
   1) 프롤로그/에필로그 추가. (이전 에필로그 삭제 및 재작업)
   2) 블로그에 이번주 안에 업데이트 될 외전 비밀번호 수록.
   3) 기존 연재분의 비문/오타 수정

2. 그와 함께 판매하게 될 다른 책들의 정보입니다.

   1) 개와 늑대의 시간 (7회서플 참가/통판중) - 그라닐 19금 액션 스릴러 소설본. 1972년의 두 사람. 80 페이지 4500원
   2) 너를 위해서라면 죽어도 좋아 - 세츠알렐 19금 폭소개그 소설본. 2기 이후 수개월이 흐른 시점. 28페이지 2500원

* 2번 책은 실수로 제가 가져야 할 소장본도 확보하지 못해 조금 더 찍게 되었습니다..만, 이 김에 원하시는 분은 게시물에 비밀글로 신청해 주시면 금요일 오전 10시 마감으로 참고하여 뽑아가겠습니다. 그 경우 2시까지 안 찾아가시면 일반 판매합니다.

3. 통판 관련 : 통판은; 정말 너무너무 부끄럽게도 제가 지금 각종 사정으로 인해 주문 후 2-5주가 지난 뒤에야 발송해 드리고 있는 형편이라서 차마 통판 한다고 말씀드리기도 조심스럽습니다만; (OTL 이런 수치스런...죄송합니다 정말로 ㅠㅜ 근데 5주는 정말;;; 죄송합니다 그때 정말 너무 스케쥴이 안 좋았습니다 ㅠㅜ)
늦게 와도 괜찮으니 난 통판이 좋아! 하시는 분들에 한해 행사 후 통판하겠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행사 후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소설 완매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재 소설을 읽고 싶으신 분께서는, 아래 링크를 통해 포스타임 유료 포스팅으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https://00gamja.postype.com/post/212611





제목 : 개와 늑대의 시간
사양 : 소설. A5. 80페이지. 인쇄본. 19금.
내용 : 건담 더블오. 커플링 그라닐. 1972년 미국의 두 사람. 액션 스릴러를 가장한 초신파 연애물.

황금숲토끼
가격 : 4천5백원
참여날짜 : 제7회 서드 플레이스 (8/29~8/30 양일). 감자밭 커뮤니티. 이 글상자는 절대 난나님 것을 베끼지 않았음(...)

 







연재분과의 차이 : 
1. 기존 연재분의 비문/오타 수정
2. 그라함의 입주장면 추가 (연재분 1회 분량)
3. 베드신을 포함한 몇몇 장면 더 추가 (연재분 1회 분량 이상)

드디어 날이 시원해졌습니다.(......) 지독했던 감기도 많이 가라앉았고요, 무엇보다도 우체국이 걸어서 15분 정도 걸리는 것으로 간 것을 알고 좌절했던 제게 희망이 생겼습니다. 회사 옆의 편의점에서 우체국 등기 비슷한 가격에 택배를 맡아주는 것을 발견거든요. 후 =_= 고로 약간의 제한이 생겼습니다.

1. [개와 늑대의 시간]은 제 사정상 택배로 도착합니다.
고로, 수령주소는 반드시 "택배를 받을 수 있는 곳"으로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택배를 위한 연락처도 병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택배 수령이 힘든 분들께서는 11월 서플에 나갈 예정이오니(당첨될지는 알 수 없습니다만; 안 되면 위탁이라도 부탁드릴 생각이 있습니다 OTL) 그 때 구매하시거나 지인 등을 통해 대리구매하시기 바랍니다.

2. [개와 늑대의 시간] 포장지에는 [성인 구매자 한정 특전]이라는 문구가 들어갑니다.
미성년자의 구매를 막기 위한 조처입니다. 정말 고민했습니다. 나름 고육지책입니다. 대부분 택배가 도착하는 시간대에 미성년자 여러분은 학업에 열중하시고 계실 테니, 미성년자분이 구입하실 경우 저 문구가 어느 분 눈에 띄게 될지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위 문구를 원치 않으시는 분은 성인임을 인증할 수 있는 그 어떤 정보라도 mayrabit*naver*com으로 보내주시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주소 수집을 막기 위해 골뱅이와 점을 별로 변형했습니다.)

3. 예약자 여러분들께서는 다음의 정보를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입금액
2) 입금주명
3) 요청권수
4) 주소+우편번호
5) 연락처(택배용) - 관리 사무소 등 맡기는 곳에 대한 기록 사항도 환영합니다.
6) 성인 인증 정보를 보내주실지 안 보내주실지 (정보 자체는 메일로 보내주세요)


* 가격 : 책값 4,500원 + 우송료(등기) 3000원입니다. 2권까지는 경우 그냥 3000원 받구요.
3권 이상이 되면 500원씩 추가하겠습니다.

예 2권 : (4,500*2)+3000 = 12,000원입니다.
  3권 : (4,500*3)+3000+500 = 17,000원입니다.

통판 요청 방법도 아주 간단합니다. 댓글에 위 정보를 남겨주신 후 돈을 우리은행 1002-531-660157 (유*은. 본명은 가리겠습니다. 요 두글자 보시고 확인하세요.)에 입금해 주시면 됩니다. 최대한 빨리 보내드리겠습니다.
오래 걸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통판으로 구입해 주시는 분들 정말 감사드리고요
사랑해 주신 여러분 덕에 많이 팔렸지만 요번엔 권수를 과감하게 뽑아서 재고가 좀 있네요 : ) 잘 부탁드립니다. (굽신)

완매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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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00gamja.postype.com/post/3153981



제목: Celestial Beasts


글: 황금숲토끼
표지 및 삽화: Xena 님
사양: 컬러표지/ 내용 50페이지에 약간 더 추가(삽화 포함)
가격: 4,000
내용: 세츠나/알렐루야 커플링 19금 팬픽션 (단편 하나 제외 전량 웹 미공개글)
        서플과 달리 19금 부스가 분리되지 않습니다. 대단히 죄송합니다만 구매자 분께서는
        각종 신분증이나 학생증 등 나이를 확인하실 수 있는 것을 갖고오셔야 합니다.


통판 예정은 없습니다. 판매전 외 제게서의 구입 루트는 저와 직접 만나 받으실 수 있는 분에 한정합니다. 행사에 오지 못하시는 분께서는 지인에게 부탁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지금 하던 통판도 제대로 못하고 있는데 또다른 통판을 할만큼 뻔뻔하지 못합니다 ㅠㅜ)





 

 

 

회지 완매되었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소설을 읽고 싶으신 분께서는 아래 링크를 통해 포스타입 유료 포스팅으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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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지 사양

제목: CADET BLUE
분량: 약 90페이지
등급: 19금
사양: 색지/흑백표지, 삽화 없음, 떡제본 카피북
가격:3,500 원


☆내용
교정된 Cadet Blue 본편 (교정 이전본은 아발론/모르간의 비밀서고에서 열람 가능하십니다.)
동굴곰양의 Cadet Blue 별전 수록


☆연재기간의 이유로 본편 8권 이후를 배경으로 한 가상 스토리입니다. 원작과 스토리 흐름이 다른 점이 있습니다.


☆ 샘플 텍스트 by 황금숲토끼
반쯤은 진심으로, 어느새 더없이 놀란 충실한 부하의 얼굴을 한 로이가 물었지만, 야수는 이번만은 넘어가 줄 생각이 없는 듯 보였다. 아직도 남자의 입 끝에 달려 있는 사람 좋은 웃음은 조금도 변함없었다. 그러나 그 위에 자리한 눈은, 그 눈동자는-

 
"그래. 여기 있는 친구들을 다 죽인다 해도 답하지 않겠지."
"각하, 무슨 일인지 말씀해 주셔야 답해드릴 수 있습니다."

 
어느새 대총통의 뒤를 따라 들어온 경호대가 사무실 안에 진입했다. 그대로 호크아이에게서 물러선 외눈의 남자는 로이 앞으로 성큼 성큼 걸어왔다. 그 입가에서 웃음이 사라졌다고 생각했을 때.

 
"실내에서도 장갑인가."

 
손목에 와 닿는 감촉에 자신도 모르게 눈살을 찌푸릴 뻔 했지만 간신히 자제해 냈다. 그런 사소한 불쾌감의 표현이 생명을 앗아갈 수도 있다는 것을 분명히 알 수 있었기 때문이다. 한 발, 아니 단 한 치라도 잘못 딛으면 파멸이다. 틀림없이.

 
"아뇨, 평소에는 끼지 않습니다만."

 
견고하게 쥔 손의 엄지가락이 참을 수 없으리만치 부드럽게 손목을 쓴다. 무언가 말하려 숨을 들이쉬는데 천천히 손목에서 손으로 올라온 야수의 앞발이 무섭게 힘을 가한다. 손가락을 잡은 채 그대로 틀어서,

 
"...!"

 
우둑, 하는 울림 끝에 비명조차 지르지 못한 것은 상상 이상의 고통과 충격 때문이었다.

 

☆ 샘플 텍스트 by 동굴곰
 
"말해보게, 머스탱 대령. 엘릭 형제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

 
순수한 놀람이 잘 갈린 흑요석 위에 뿌려진 향유처럼 커다랗게 떠진 검은 눈동자의 표면에 흘러내리는 것을, 브래드레이는 즐거운 마음으로 내려다보았다. 몇 번의 깜박임 속에서 놀람은 당혹으로, 의문으로, 속눈썹의 떨림만큼이나 재빠르게 주판알이 튀겨진다.
그리고, 보라.

 
"질문은 그것이었습니까."

 
남은 것은 기름을 먹여 지나치게 번들거리는 불투명한 검은 돌. 곤란하다는 듯, 조금은 분하다는 듯, 일부러 손의 자유를 빼앗은 수갑을 절그렁거리며 남자가 항변한다.

 
"그런 것이었다면 이런 처사를 하실 필요도 없이 미리 물어봐 주셨더라면 좋았을 것을 그러셨습니다, 각하."
"그랬나?"
"예. 엘릭 형제는 지난달 말부터 연락이 두절되어 행방을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미 보고서를 올린 것으로 알고 있...커헉!!"

 
잡힌 어깨가 앞으로 끌어당겨진 것과 브래드레이의 무릎이 명치를 치고 들어온 것은 동시의 일이었다. 군사격투 훈련이나 실전 때 명치를 맞은 적은 몇 번 있지만 이만큼 숨이 멎을 듯 아픈 적은 없었다고, 신음과 위액을 동시에 토하는 머리 한구석에서 우습도록 냉정하게 판단했다. 다른 한구석에서는 혀를 깨물지 않아 다행이라고, 또 다른 한구석에서는 역시 속아줄 사람은 아니었다고 속삭인다.
이 짐승은, 오직 죽이기 위해서만 사냥에 나선다 - 고.

 
"몹쓸 사람이로군, 대령."

 
손을 놓은 순간 침대에 나동그라진 로이를 내려다보며 브래드레이가 쯧, 혀를 찼다.

 
"더 이상 자네에게서 모르겠다는 말은 듣고 싶지 않다고 분명히 말했건만."
"...모르는 것을...모른다고 답변드릴 수밖에..."

 
이미 올무에 완벽하게 걸린 주제에, 빠져나갈 구멍 따위 없음을 체득시켜 주었음에도, 그의 사냥감은 여전히 으르렁거리기를 멈추지 않는다. 브래드레이는 가슴 밑바닥에서 치밀어 오르는 너털웃음을 참기 위해 어금니를 깨물었다.
아아, 대령. 자네는 정말로 사랑스러운 사냥감일세.




☆예약 특전 있습니다. (예약외 분량도 찍지만 소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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