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판 예약하신 분들께, 아래 포스트 덧글로 주소를 남겨주신 a님, C님, boyoyo모님, 나기님, 그리고 행운의(!) 막차를 타신 misha님은 따로 절차를 밟지 않으셔도 됩니다. 행사 후 넉다운되었다가 피실피실 부활중인데, 기력 닿는대로 발송하겠습니다. 실은 지난 토요일에 먼저 발송해드릴까 했었는데....네, 죄송합니다. 즈질체력 주제를 모르고 까불었습니다.ㅠㅠ
직수령 예약하셨다가 당일 소식이 없으셨던;; m님께선 가까운 시일내에 말씀 남겨주시면 좋겠고요, 키*코님, 일단 기다리고 있습니다. 늦었다 생각마시고 컨택주세요^^;
그리고! 이게 본 포슷힝 본 용건인데요.
.....n일 전, 재출력한 책 받아보고 나온 상태에 딥빡침과 캐붕노의 2연타를 맞아야 했습니다. 제본 알맹이는 딱히 문제가 없었으나, 표지 상태가 이건 뭐....... ;;; 심지어 유광 옵션을 고대로 씹기까지?! 대체 어쩌려고?!??!!!!
어떤 인과인가 더는 묻지 마시고, 여차저차해서 이번 재출력본 12권 데려가신/데려가실 12분의 글 리퀘스트를 받습니다. 사과와 더불어 성의를 표하는 수단으로 딱히 다른 것이 생각나지 않사와(....)
길이는 단문 이상 단편 이하을 생각하고 있으며, 논커플링/노멀/비엘 모두 받습니다. 장르는 스타워즈/강철/더블오/엑퍼클 등, 제가 여태 다뤄본 장르라면 뭐든 오케이. 그리고 연중된 장편의 다음 편을 요청하셔도 됩니다(...)
그럼, 열 두분의 열 두 리퀘를 이 포스트 덧글로 받겠습니다. 다만 글들의 완성 기한과 순서는 제 임의로 하겠습니다ㅠㅠ;;